박준배 김제시장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정의와 경제도약 7개 핵심정책과 관련해 직접 박 시장을 만나 들어봤다.
박 시장은 그 첫 번째로 새만금 메기시티를 향한 개발로 경제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세부사항들은 2025새만금 세계물류박람회를 개최해 새만금 신항만에 기항할 선사와 물류 유치를 비롯 김제지역 새만금복합용지 75만평 개발 및 단계적 추진, 지평선 제2산업단지와 제2특장차단 개발 분양 및 산학관 클러스터조성, 대규모 새만금 풍력단지 개발 건의, 2040새만금 세계박람회를 김제시에 유치, 신청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MICE산업) 혁명,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세계지도자들이 모여 세계각국의 화합, 평화와 발전을 논의하고 비젼을 세우는 새만금포럼 개최, 2040년 계획인 300만평의 새만금 배후도시용지를 2030년대 문화도시 산업의 복합용지 건의, 새만금 심포-교동 후신교차로간 연결도로를 국도 승격 4차선화 건의, 새만금수질개선과 재해예방을 위한 만경강 다목적 정비사업 건의, 새만금 수질을 용도에 맞는 개선 건의, 새만금 중심 김제시에 외국인 정주여건 마련, 외국인 자원봉사자 수를 점진적 확대, 장기적으로 투자자유도를 높여 새만금의 중심 김제시 창조, 한국폴리텍대한 전북캠퍼스와 협력해 창업보육센터 설치, 소멸위기지역 극복을 위한 3000개 일자리를 확대하는 정책 강력 추진, 소상공인 지원금을 100억 규모로 확대하는 목표를 삼아 청장연, 여성, 노인일자리 창출, 스케일업(고속성장기업)발굴 지원 방안 강구, 새만금 신항만을 농축수산 콜드체인, 수소 전용부두가 있는 항만 건설, 풍력, 중장비 컨페테이너 물료항만 등 새만금 복합 항만으로 건의, 마지막으로 우주선 비행장 유치건의 등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김제=임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