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고창군은 98억9800만원을 투자하여 장기계속공사로 총괄 발주되어 현재까지 37억3000만원을 투입, 배수갑문 3개소 및 교량 2개소와 배수로 1.2㎞를 정비 하였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금년도에는 사업비 11억원을 긴급 투입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의 조기집행을 위하여 후포 배수로 708m와 침사지, 유수지 각 1개소 설치를 위한 토공작업 등 기초공사를 1월부터 착수하여 영농철 이전인 4월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여 해마다 되풀이 되는 침수피해를 줄여 안정적인 영농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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