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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광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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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광위 현장방문
  • 신성용
  • 승인 2006.07.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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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위원장 이상문)는 25일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진안 영악천 수해복구와 평화동 전북개발공사 국민임대주택건설현장을 방문했다.

문건위원들은 평화국민임대주택현장에서 공정률이 99%인 데 반해 분양률이 60%로 매우 저조한 것은 건설과 행정마케팅이 서로 상충됐기 때문이라며 분양률 제고방안을 주문했다.

공사장 주변의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파트 사업계획 승인시 각종 제반조건사항을 9월 입주 전 완전히 해소를 당부했다.

진안 양악천 수해복구사업 현장 방문에서는 용지보상률이 48% 정도로 저조해 시공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또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민원을 원만히 해결, 공사지연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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