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위원들은 평화국민임대주택현장에서 공정률이 99%인 데 반해 분양률이 60%로 매우 저조한 것은 건설과 행정마케팅이 서로 상충됐기 때문이라며 분양률 제고방안을 주문했다.
공사장 주변의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파트 사업계획 승인시 각종 제반조건사항을 9월 입주 전 완전히 해소를 당부했다.
진안 양악천 수해복구사업 현장 방문에서는 용지보상률이 48% 정도로 저조해 시공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또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민원을 원만히 해결, 공사지연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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