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기반의 P2E게임인 ‘케놈(Kenome)’이 클레이스왑 개발사인 오지스(Ozys)와 30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Kenome’은 Klay+Genome의 합성어로 유전자를 테마로 한 블록체인 게임이다.
이번 오지스와 파트너십을 발표한 케놈은 P2E(play to Earn)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가 돋보이며,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귀여운 케릭터들이 눈에 들어온다.
케놈 관계자는 “ 해당 게임은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온 커뮤니티를 인게임 시스템으로 녹여냈다”며 “CG(Community Governance)라고 불리는 시스템은 유저가 직접 길드를 창설하고 길드원들의 활동을 기준으로 INS토큰을 분배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케놈 케어(Kenome Care) 기능을 통해 내가 케놈을 소지하고 있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등록한 케놈을 이용해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상으로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케놈은 클레이스왑을 운영하고 있는 오지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각도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