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신선한 커피 품질 관리를 위해 자체 로스팅 플랜트 ‘AT글로벌’를 운영, 전국 매장에 원두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커피베이는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전 프로세스를 철저히 관리해 균일한 맛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려 노력 중이다.”며 “이를 위해 전문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의 온도, 화력, 배기, 선별 등의 전 과정을 관리해 신선한 커피 맛과 향을 위해 품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5가지 아라비카 원두를 최적의 배합 비율로 블렌딩하여 브랜드만의 특별한 커피 맛을 완성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생두를 직접 수입해 미디엄 로스팅 방식으로 원두가 가진 맛과 향을 살렸으며,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있는 커피로 고객들에게 일상 속 작은 커피 여행을 선물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특히 브랜드 론칭 이후 공급하는 원두 가격을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아 내부 고객 만족도도 높혔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전하며 “고객분들께 더 나은 ‘커피 맛’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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