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와 메타버스 등 실물경제의 디지털자산화와 유동화가 전방위 산업분야에서 많으 관심과 투자가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및 NFT 전문 컨설팅·미디어그룹인 STARS그룹(사장 배운철)이 합작법인 설립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NFT자산유동화(NFTAS, NFT ASSET SECURITIZATION) 합작법인은 아트, 영화, 드라마, 음원, 게임 등 저작권기반 디지털콘텐츠 및 한류콘텐츠의 디지털자산화를 기반으로 유동화와 보관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될 예정이며 투자사, 상장사, 결제대행사, 콘텐츠제작사, 기술개발사, IPFS데이터센타 등 NFT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업체들과 투자 및 협력관계를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측은 “12월 법인을 섭립하고 가상경제기반에 사용될 가상자산을 취급, 거래, 보관을 주업으로 하는 디지털금융시장의 핵심사업으로 디지털수익증권(DABS)에 대한 신탁(커스터디), 마켓플레이스(NMP), 디파이(De-Fi), NFT, 메타버스 등 디지털금융 전반에 걸치는 플랫폼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동산의 유동화와 파생상품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배운철 STARS그룹 사장겸 한양대 겸임교수는 “투자, 기술, 컨설팅, 미디어, 결제, 주식, 데이터센타 등 블록체인 및 NFT 전문업체들이 뭉쳐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통해 실물경제의 디지털 자산화, 유동화, 보관화에 필요한 노하우와 전문지식를 공유하고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한국의 예술품 및 콘텐츠 IP에 대한 지적재산권 등을 신탁(커스터디)하고 신탁수익증권을 디지털자산화하여 전자수익증권(DABS, Digtal Asset Backed Securities)을 플랫폼을 통해 자유로이 거래하여 환금성 확보, 시세차익과 임대 등 운영수익 추구하는 등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언텍트시대의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와 그속에서 형성될 가상경제시대와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작법인 추진배경을 밝혔다.
향후, NFT자산유동화(NFTAS) 합작법인은 한국 예술품 및 한국콘텐츠에 대한 해외시장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플랫폼과 서비스를 글로벌시장으로 확장하고 디지털금융과 NFT 전문펀드를 조성하여 콘텐츠 창작 및 제작시장에 적극적이고 다양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한국 중심의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편, STARS그룹은 5년동안 블록체인 전문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블록체인 전문미디어인 블록체인어스(BLOCKCHAINUS)를 운영해온 블록체인 및 NFT 전문 컨설팅·미디어기업으로 2021부산머니쇼와 NFT SEOUL 2022를 주관하는 블록체인 관련 컨퍼런스 및 전시회 전문기업이기도 하다.
또한, STARS그룹은 각분야의 전문가와 교수로 이루어진 블록체인 자문위원단과 자체연구소(STARS LABS)를 토대로 국내외 블록체인 및 NFT시장의 분석, 프로젝트 및 기업분석, 교육 및 세미나, 보고서 및 메일서비스 등 다양한 컨설팅과 엑셀러레이터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및 NFT시장의 지식공유와 경험나눔을 기업철학으로 관련기업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최근, STARS그룹은 모네타자산운용 주최로 열린 ‘NFT업무협약식’을 주관하여 (사)한국NFT콘텐츠협회, (사)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재)부산테크노파크 등 국내 대표적인 블록체인 및 NFT 관련 기관과 IDG캐피탈, 한강캐피탈, 상장지원센터 등 기관투자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부산과 서울을 잇는 한국블록체인 및 NFT, 메타버스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사)한국NFT콘텐츠협회(회장 김영진·이사장 김형주)는 2021부산머니쇼에서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1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파르나스 서울에서 열리는 NFT SEOUL 2022를 통해 블록체인 및 콘텐츠분야 200여개 회원사와 함께 창립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STARS그룹은 협회 창립기업 및 부회장사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