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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FT콘텐츠협회 창립총회 및 NFT SEOUL 2022, 내년 1월 19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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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FT콘텐츠협회 창립총회 및 NFT SEOUL 2022, 내년 1월 19일로 연기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2.07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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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회장(왼쪽)과 김형주 이사장

오는 15일 개최 예정이었던 ‘한국NFT콘텐츠협회’ 창립총회와 ‘NFT SEOUL 2022’이 내년 1월19일로 연기됐다.

협회 관계자 “코로나확진자 증가 및 오미크론 국내유입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행사참여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소는 변동 사항 없이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NFT SEOUL 2022’은 ‘한류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컨퍼런스와 부스전시를 성장하고 있는 NFT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가상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메타버스와의 연계성을 모색하는 등 블록체인 업계와 디지털콘텐츠 기반의 엔터테인먼트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2022년 가상경제와 디지털금융 대전망’을 예측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NFT콘텐츠협회’는 ‘NFT SEOUL 2022’을 통해 각계각층 전문가와 VIP 300명을 초청하여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 회장인 김영진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을 협회 이사장으로 추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5일 ‘2021부산머니쇼’에서 출범식을 가진 ‘한국NFT콘텐츠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식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블록체인업계와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업계가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가상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콘텐츠의 NFT시장에 공동대응해 내가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네타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사들이 중심이 되어 ‘NFT콘텐츠펀드’를 조성하고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어 ‘아시아NFT콘텐츠동맹’을 결성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류콘텐츠의 디지털 자산화와 유동화를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팬데믹 이후 글로벌 시장진출은 위한 새로운 콘텐츠 저작권 생태계와 인프라 조성에 관련 업계간의 적극적인 협업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NFT SEOUL 2022’은 ‘한국NFT콘텐츠협회’와 ‘블록체인어스’ 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다안다그룹’과 ‘STARS그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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