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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중국사무소, 상해서 전북 알리기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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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중국사무소, 상해서 전북 알리기 강행군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1.1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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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최대 쇼핑몰에서 전북도 홍보·제품 판매관 운영
전라북도 관광 및 스카우트 잼버리 등 국제 주요행사 홍보
도내 수출기업(3개사) 제품 판매관 운영

전북도중국사무소(이하 중국사무소)가 상하이 시내 최대 쇼핑몰인 환구항에서 지난 3일부터 3일간 전라북도 홍보관과 제품 판매관을 운영했다.

지난 2013년 9월 개업한 상하이 환구항(環球港)은 총면적 48만㎡에 문화, 관광, 비즈니스 등 3대 핵심 기능이 집약된 쇼핑몰이다.

이번 홍보 및 제품 판매관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도 관광 홍보는 물론  주요행사인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홍보를 겸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을 체결한 부안 강산명주(술)와 익산 네오크레마(음료수)의 수입업체와 전주 고려자연식품(유자차) 수입업체를 초청해 시음회를 통한 현장 판매, 도소매대리상을 모집하는 제품 판매관을 운영했다
 
중국사무소는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한지등, 한지풍경, 향기탑 만들기 체험, 즉석 사진 인쇄 등을 SNS을 통해서도 홍보했다.
 
특히 상하이에 유학 중인 도내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전북 알리기에 앞장섰다.

한민희 도 대외협력국장은 “현재 중국은 코로나 제로 정책을 펴고 있어 여러 제약이 있는 상황이지만 전북도와 도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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