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구구족이 론칭 1년 4개월 만에 배달 앱 누적 리뷰 수가 45만 건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배달 음식점에서 ‘리뷰’는 소비자의 구매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면, 온라인에서는 리뷰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만큼 양질의 리뷰는 매우 중요하다. 음식점에 대한 다각적이고 보다 정확하게 보여줌으로써 음식점에 대한 신뢰도가 구매 전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구구족은 11월 기준 배달 앱 찜 수가 22만 6천5백명을 넘겼으며, 88개 가맹점 월간 매출액이 60억을 넘기는 성과를 보였다.
구구족 관계자는 “소중한 리뷰는 다른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돕는 정보가 된다”면서 “건전하고 신뢰도 높은 리뷰가 구구족의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구족만의 차별화된 경영방침은 외식시장에서도 크게 주목받으며 최근 가맹점 계약 100호점을 돌파, 현재 족발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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