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3:45 (수)
전북도, 통합브랜드 천년의 비상 선포
상태바
전북도, 통합브랜드 천년의 비상 선포
  • 전민일보
  • 승인 2009.01.06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통합브랜드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다짐했다.
5일 도는 대강당에서 1200여명의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시무식을 겸한 통합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도는 이날 전북의 첫 글자 ‘J’를 4가지 색으로 형상화한 디자인과 슬로건 ‘천년의 비상’을 통합브랜드로 선포했다.
통합브랜드 디자인은 빨강(전통문화), 노랑(맛), 파랑(첨단 신산업), 녹색(글로벌 새만금)을 의미하는 4가지 색으로 구성돼 있다.
김완주 도지사는 “준비없는 변화, 목적없는 변화는 있을 수 없으며 전북의 운명을 바꿔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점에 우리는 변화를 선택했다”고 통합브랜드를 제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도는 통합브랜드의 의미와 비전을 홍보하고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세계 CI 여행전’을 개최하고 있다.
윤동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