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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특별기획전 '예술과 매체 : 영감의 시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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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특별기획전 '예술과 매체 : 영감의 시작' 개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10.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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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대표 백옥선)이 탄소를 통한 예술 신소재 개발로 작가들의 새로운 도약과 탄소섬유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2021년 팔복예술공장 특별기획전 '예술과 매체 : 영감의 시작'을 오는 12월 31일까지 팔복예술공장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탄소예술특별기획전은 탄소라는 매체가 가지고 있는 탄성과 강도, 경량 등을 활용해 새로운 예술 소재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작가정신을 통해 구현해 냄으로써 예술소재 뿐만 아니라 생활소재로서의 확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탄소예술작가 배출도 목적에 두고 있다. 

특히, 전북대 링크플러스 사업단(단장 고영호)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 전주문화재단등 3개 기관의 공동 협력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북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재정지원 외에 작가선정과 작품 제작과정에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섬유 지원과 연구원들이 참여작가와 함께 워크샵과 기술지원을 함께 함으로서 지역작가들에게 탄소작품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예술과 매체 : 영감의 시작'에서는 탄소라는 예상하지 못한 매체의 특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예술가의 상상력과 예술가의 실험으로 재발견되는 매체와 예술가의 상호 영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작가들이 처음으로 탄소를 접하는 과정에서 좌절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낸 값진 결과물이다.

본 전시에 참여작가는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공모로 선정된 작가 10인으로 김성수, 김수나, 박두리, 배병희, 여은희, 이강원, 이택구, 이호철, 장영애, 정철규다.  전주문화재단 백옥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탄소가 예술가를 만나 어떻게 발현되고 탐구되었는지를 보여주고 향후 작가들에 의해서 탄소가 어떻게 확장되어 가는지도 제시해 주며 더 나아가 탄소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우리 지역 전주에서 활짝 꽃피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없이 현장방문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팔복예술공장 창작기획팀(063-212-8801)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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