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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핵심 문화 편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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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핵심 문화 편의 시설
  • 전민일보
  • 승인 2008.12.24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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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는 12월 22일 오전 11시 무주리조트 중심부에 자리한 ‘카니발 컬처 팰리스’를 완공하고 이 곳 심포니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유영만 무주 부군수, 신동호 경찰서장, 이대석 군의장, 이강춘 부의장 등 100여명의 지역인사들과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행사 및 내 외부시설 시찰, 테이프 커팅식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8월 4일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뜬 카니발 컬처 팰리스는 불과 5개월 여 만에 완공해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무주리조트를 찾을 고객들을 위해 23일 개장한다.

카니발 상가 윗 부지에 건설된 무주리조트 중심 문화시설인‘카니발 컬처 팰리스’는 연면적 8천5백 평방미터의 크기(8,529㎡/2,580평)로 지상 3층과 지하 1층으로 건설되었다.
내부에는 현대적 시스템을 갖춘 컨벤션 시설(4,276㎡/1,293평)과 카네기홀, 오페라하우스와 동일한 음향시스템인 메이어 시스템을 갖춘 음악 전문 홀, 고급 사우나 찜질 시설인 세인트 휴 클럽(3,519㎡/1,064평)이 설치되었다.
외부에는 이벤트 광장과 주차장(주차대수-84대)을 설치하고 전체 건축양식 및 디자인은 기존의 컨셉인 오스트리아풍 건축양식을 계승해 전체적인 조화를 추구했다.

카니발 컬처 팰리스가 완성되므로 기존의 부족했던 편의시설이 보강되어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지며 이벤트 광장에서는 년 중 행사들이 이어져 카니발 상가와 함께 문화거리로의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최고급 시설의 컨벤션 센터가 완성됨으로 대단위 규모의 글로벌 행사가 가능해지며 중소 공연장의 설치로 좀 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무주리조트 장해석 대표이사는‘13년 동안이나 방치되었던 곳이 무주리조트의 핵심을 이룰 시설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는 것은, 정체되어 있던 무주리조트의 새 변화의 시작을 뜻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준공식의 의미를 설명했으며
‘앞으로 무주리조트를 더욱 활성화시켜 이를 기반으로 하는 주변상가나 유통망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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