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면 농업인상담소는 1억1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면적 1,010㎡ 건축면적 99.54㎡에 1층 건물로 내구성이 강한 철근콘크리트 트러스트 지붕으로 시공되었다.
그동안 상담소 건물이 노후화(1971년 신축)되고 협소한 주차장으로 불편하였던 성내면 농업인 상담소가 새롭게 신축되어 농업인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양질의 과학영농서비스를 받고 개방화 시대 경쟁력 있는 농업을 키워나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내면의 경우 상담소를 통해서 비가림 수박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스테비아수박을 브랜드화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 수박후작으로 단호박재배 기틀을 다져 년 3기작 비가림 재배로 농가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복분자, 오디 등 농업소득의 산실로 기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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