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간 청렴업무 교류 및 온라인(언택트) 청렴 홍보활동 통한 청렴문화 확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양정희)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지난 8월부터 지역 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청렴지킴이 ‘公明청대 2기’를 선발·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公明청대’란 공공기관을(公) 밝히는(明) 청렴한 대학생의 약자로 전북지역 공공기관 협의회가 체결한 ‘청렴벨트’의 후속활동이며, 연말까지 청렴콘텐츠 제작, 청렴캠페인 실시, 청렴정책 공유 등 다양한 청렴 협업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및 미래세대의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으로 청렴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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