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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 추석 연휴 호남행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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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 추석 연휴 호남행 이모 저모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9.21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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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반득표), 이낙연(반등기회), 추미애(2위노림)

민주당 대권 주자들은 17일부터 시작한 추석 연휴 동안 호남방문을 통해 25일 광주·전남, 26일 전북역 순회 경선을 준비하며, 명낙대전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재명 후보(경기도지사)는 17일, 캠프 소속 의원 40여 명과 함께 광주를 방문해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장소인 전일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민주세력의 심장 호남이 확실한 이재명을 확실히 선택해달라”며 큰절을 했다.

이 후보는 18일 광주에서 부인 김혜경 씨와 동행해 미혼모 보호시설을 찾았고, 19일은 TV토론, 전북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돈과 명예 온갖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며,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달라 했다.

이낙연 후보(전 대표)는 18일 제주 4.3평화공원 참배, 유족회 간담회, 기자 간담회 등, 19일 TV토론, 20일은 목포 동부시장 방문, 21일은 영광 선영 성묘 등을 했다.

이후 전주로 올라와 ESG 전북 네트워크 지지선언 행사에 참여했으며, 22일은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고, 연합뉴스 TV에 출연했다.

이 후보는 17일 한 라디오에서“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재명 지사의 대장동 개발 의혹에 불을 붙였다.

추미애 후보(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전북은 제 시댁이 있는 곳이기에 항상 어려운 곳이지만 힘들 때 늘 의지하는 곳”이라고 말하고, 주요 현안을 지적했다.

그는 이날 오후 익산으로 이동 전남·북지지자 결의대회를 가졌고, 18일 여수·순천을 방문해 여순 항쟁탑 참배, 당원 간담회,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밖에 김두관 후보는 18일 여수와 순천, 광양 등지에서 열리는 지역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표심을 탐색했다.

민주당 후보들은 이번 연휴 기간에 전남·북을 방문해 이재명은 과반 확보를, 이낙연은 반등기회를, 추미애는 2등 노림 등을 각각 희망하면서 지역 표심을 파고 들었다.

특히 이재명과 이낙연의 ‘대장동 개발 의혹’, 추미애와 이낙연의 ‘개혁과 반개혁’의 쟁점 구도는 각각 날카로운 공방으로 전개돼 시선을 끌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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