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강 조인호 작가가 제6회 서예전을 갖는다. 이번 서예전은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조인호 작가는 이번 서예전에서 국화와 난초, 매화, 대나무를 주제로 한 한국화와 서예, 합죽선 부채, 인보작품 등을 선보인다.
월강 조인호 작가는 2009년부터 개인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한국서예협회 30주년 초대전, 전북미술협회 40주년 초대전에 참여했고 한국서예협회 군산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금강노인복지관 사군자 지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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