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3회 임시회 5분발언서 외국인 계절노동자 정책 다각도 모색 주문

농번기 인력 부족현상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전북도의회에서 나왔다.
최영일(순창·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제383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전북도가 농도인 만큼 농민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농번기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계절노동자 관련 정책을 중·장기적으로 마련·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최 의원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농촌 인력난이 가중되자 외국인계절노동자(이하 “계절노동자”)를 적극 유치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투입해왔던 외국인 노동 인력이 코로나19로 인해 입국 차질을 빚으면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인건비와 산재보험 등의 일정 부분을 14개 시·군과 협의하고 예산을 반영해 일하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 서달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고령화가 진행된 농촌은 계절노동자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이들의 의존도가 높아졌지만, 올해 도내 계절노동자 배정 인원 681명 중 10%도 안 된 41명만 도내에서 일하고 있다”며 우려했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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