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3:45 (수)
전북도, 차별화된 마이스 행사 장소 ‘유니크베뉴’ 5곳 발굴
상태바
전북도, 차별화된 마이스 행사 장소 ‘유니크베뉴’ 5곳 발굴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1.06.29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람회 참가·온라인 홍보 등 지원

 

전북도가 타지역과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마이스 행사 장소를 발굴하고, 마이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전라북도 유니크베뉴’ 5개소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시군, 전북문화관광재단 등으로부터 유니크베뉴 후보지를 추천받아 서면검토 및 현지실사, 선정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유니크베뉴에는 선정증서를 수여한다. 도는 국내 마이스 박람회 참가, 마이스 관계자 팸투어,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하며, 2022년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하는 코리아 유니크베뉴에도 직접 추천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부터 마이스행사 개최시 전라북도 유니크베뉴를 활용하는 마이스 행사의 경우 1인당 3000원의 인센티브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

도내에서 선정된 5곳의 유니크베뉴는 전주 팔복예술공장, 정읍 내장산생태탐방원, 무주 태권도원, 순창 쉴랜드&건강장수연구소, 고창 상하농원 등이다. 이건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