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마선거구) 김제시의회 의원이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가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군의회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은 7일 김영자(마선거구) 의원에게 상을 전수했다.

김영자(마선거구) 의원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의정 활동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자(마선거구) 의원은 지난 2014년 김제시의회 의정 활동을 시작했으며, 평소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현안 해결과 시민권익 증진에 앞장서 오는 등 김제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왔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들에 대한 올바른 정책 방향 제시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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