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면(면장 김재철)이 다음달 31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전 세대를 대상으로 유선 및 방문상담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실태 변동사항을 조사해 새로운 복지욕구를 파악, 맞춤형 서비스 연계 지원을 통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
현재 금산면은 57개 마을이장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응급 및 보호조치 등 필요한 사항을 민관이 협력해 신속히 처리토록 하고 있다.
김재철 금산면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모니터링을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금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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