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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주시 동행의원 보좌진, 전주시 현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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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주시 동행의원 보좌진, 전주시 현안 간담회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3.26 0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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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예산, 교통, 특례시 등 현안 챙겨
국민의힘 전주시 동행의원 보좌진, 전주시 현안 간담회
국민의힘 전주시 동행의원 보좌진, 전주시 현안 간담회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이 주도하는 호남동행 의원들의 활동에 이어 이들 보좌진까지 동행 지역 지원을 돕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는 동행보좌진들이 지난 25일 간담회를 통해 호남지원 활동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러한 합동 간담회는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전주시 동행의원 보좌진들과 전주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주 현안사업 논의 및 2022년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운천 위원장 보좌진과 박진·송언석·추경호·김승수 전주시 동행의원 보좌진, 전주시 정무보좌관과 기획조정국장, 실무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이 간담회에서 전주특례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전주~김천간 철도 확충,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입,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국가지원 등 전주시의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이들은 XR융합 전주 오프닝로드 조성사업, K-Film 제작기반 및 영상산업 허브 구축, 국립 K-무형유산 한류체험관 건립, 후백제 실감영상관 및 콘텐츠 조성, 전주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조성 등 국가예산 확보 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햇다.

정운천 위원장은 “호남에 대한 국민의힘의 진정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호남동행 의원님들에 이어 호남동행 보좌진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전주시를 시작으로 호남지역의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한 실무진들 간의 협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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