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청 인근 일식집서 무증상 확진자 등 지역구 인사 4명 오찬 김 위원장 코로나19‘음성’판정
전북도의회 교육위 김희수위원장(전주 6)이 코로나 19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코로나 19검사 결과 음정판정을 받았지만 오는 4월 1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개회되는 제379회 임시회 교육위 의사일정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도청 인근 A일식에서 지역구 시의원과 지역구 인사 등 4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하지만 이날 동행한 4명 중 한명이 무증상 확진자로 밝혀져 밀접접촉자인 김 위원장은 코로나 19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20일)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이 나왔지만 불가피하게 오는 4월 1일 까지 자가격리자로 분류됐다.
한편 도의회 교육위는 22일 부안 전북학생해양수련원으로 현지의정활동과 23일 교육위 소관 의안 심사가 예정돼 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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