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가 9일 설 명절 연휴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일 상반기 인사발령을 통해 새롭게 부임한 지구대장과 파출소장을 대상으로 주민안전 3先 치안을 위한 112신고 총력대응 등 안정적 치안상황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김영록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평온한 치안유지는 물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철저한 방역은 물론 관련 신고 접수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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