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해 도내에서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도 동참했다. 조지훈 원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김지혜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 사회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어린이 보호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지훈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윤혁 원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이공렬 지원장, 전북아스콘협동조합 김영천 이사장을 추천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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