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26일 망성농협과 함께 폭설로 인한 망성면 냉해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폭설로 인한 하우스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들에게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농협 익산시지부 이종림 지부장은 “폭설로 인한 추가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협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피해를 입은 농가 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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