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송기성)은 지난 3일 온누리안과병원에서 안구 질환 검진 및 치료를 위한 지구보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전주동로타리클럽 송기성 회장, 정병우 차기회장외 회원, 온누리안은행 전석진 대표, 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원장 등이 참석했다.
송기성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을 못보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하고 로타리안들의 봉사활동이 진정한 신뢰와 믿음을 심어주며,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동로타리클럽은 안구 질환 저시력인들을 위해 지난 2008년 온누리안은행 로타리저시력센타를 개설해 해마다 지원금과 각막이식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왕영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