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4:23 (금)
고창군 대산면, ‘고산 등산로’ 정비
상태바
고창군 대산면, ‘고산 등산로’ 정비
  • 전민일보
  • 승인 2020.11.03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 대산면이 지난 2일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해 지역의 명산인 고산 등산로 주변에 대한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등산로 주변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노후시설 점검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석현마을부터 시작해 정상을 거쳐 상금마을까지 총 8.3㎞의 구간을 정비했다.

 

고산은 현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두 번째 규모의 고인돌군이 있는 대산면 상금리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1월1일 해맞이 행사를 할 정도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대표 명소다.

 

조우삼 대산면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등산로를 점검해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행에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