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브로스(회장 홍상규)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젬브로스빌딩 1층 VIP 갤러리에서 열린 대한민국명품·명인인증위원회 주관 2020 명품인증식을 성대히 마쳤다.
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는 이날 인증식을 주최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맞게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수상자와 하객을 최소화해 참석인원을 통제해 아쉽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이루거나 성취한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설립한 NGO법인이다.
이 단체는 국내기록, 세계최고기록, 명인, 명장, 명품, 희망얼굴, 도전한국인상, 축제 등을 인증 시상하는 대한민국 민간기관으로써 신뢰와 명성을 가진 단체이다.
이 자리에서 조영관 도전한국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보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코로나 종식과 예방을 위해 함께 헌신해 나가는 귀사의 임직원께 사의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또한, “주얼리 분야에서 40년 이상 노하우를 쌓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수십개국에 주얼리 수출을 시도하고 도전한 귀사의 성과에 깊은 격려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홍상규 ㈜젬브로스 회장은 “대한민국명품·명인인증위원회 주관으로 2020 명품인증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 업계에 제대로 된 파인 주얼리의 진수를 보이고 싶다”고 답사했다.
홍 회장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선진국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이제 세계 각국이 본사의 제품을 명품으로 인정해 줘 뒤돌아 보니 40년 세월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윤정은 상무는 “이번 명품인증식은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석해 매장을 견학하고, 실물 제조과정을 참관하면서 주얼리를 이해하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보석 세미나를 통해 재테크으로써 생활 속의 지혜를 나누고 시대적 트랜드를 인식케 돼 기쁘다”고 인사했다.
도전한국인측 관계자는 “대한민국명품.명인인증위원회가 조직된 이후 주요 심사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심도 있는 전문 심사단의 대화청취가 돼 기쁘다”며, “향후 각 분야에 더 훌륭한 전문심사단 위원을 발굴해 도전한국인 운동의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