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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호우·강풍 피해지역 복구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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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호우·강풍 피해지역 복구 "잰걸음"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0.09.04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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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군수, 벼 도복 현장 점검 "추가 피해 없도록 행정력 집중"

권익현 부안군수는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강풍 피해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강조했다.
부안지역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평균 82.5㎜(최고 111.5㎜)의 비가 내렸으며 벼 도복·침수 789ha와 전신주 1개소, 간판 전도 1개소, 가로수 전도 5개소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권익현 군수는 주산면 소주리와 보안면 부곡리 일원을 찾아 벼 도복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또 계화면 양산리 및 동진면 동전리 비닐하우스 피해현장을 차례로 찾아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연이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각 읍면별로 피해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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