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6시 19분께 군산시 미룡동 일대가 낙뢰로 한때 정전됐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미룡동 일대 아파트단지와 상가, 주택 등 900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긴급 복구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전신주가 낙뢰를 맞으면서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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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6시 19분께 군산시 미룡동 일대가 낙뢰로 한때 정전됐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미룡동 일대 아파트단지와 상가, 주택 등 900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긴급 복구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전신주가 낙뢰를 맞으면서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