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최영심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과 도교육청이 구육성회직과 사무실무사, 돌봄전담사, 방과후 행정 실무사 등의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를 열었다.
최 의원 등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 토론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최영심 교육위원회 의원은 29일에는 구 육성회직과 사무실무사 직종을 대상으로, 31일에는 방과 후 행정실무사 직종 등을 대상으로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지속한다.
최 의원은 “단기간 노동시간 기준 설정으로 실제 근무를 하고도 근무시간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과 다른 지역보다 임금 격차가 심한 현실을 토로하고 바꿔보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건주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