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3:45 (수)
‘빈집 노려 도둑질’ 50대 
상태바
‘빈집 노려 도둑질’ 50대 
  • 장세진 기자
  • 승인 2020.06.24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5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과 21일 완주군 용진면 빈집 2곳에 들어가 2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장세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