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01:00 (화)
한전 남전주지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상태바
한전 남전주지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0.06.08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남전주지사(지사장 김선안)와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국가유공자 김모 어르신댁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2018년 1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전 남전주지사는 전북동부보훈지청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근로능력이 있는 실버계층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증대·건강개선·사회적 관계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 및 노인복지 보장, 한전 업특성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주거복지 실현 및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이 있다.

김선안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및 복지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