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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제57회 전북도민체전 취소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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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제57회 전북도민체전 취소 ‘가닥’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0.05.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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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남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7회 전북도민체전이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전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던 코로나 19 감염 사태가 또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결국 전북도민체전 취소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전북도, 전북교육청, 전북체육회, 남원시, 남원시체육회 등 도민체전 관련 5개 유관기관은 코로나 19 사태로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고심 끝에 도민체전을 취소하기로 의견을 집약했다. 

이들 기관은 이에 앞선 지난 8일 회의를 통해 개회식 취소와 무 관중 경기원칙 등 정상 개최, 대회 축소, 취소 등 3개 방안 등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바 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도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점을 감안해 불가피하게 이같이 중지를 모았다.

전북체육회 관계자는 “서울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도민건강 등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면서 “이번 취소결정은 코로나19 사태 급변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체육회는 오는 13일 생활체육위원회를 열고 남원에서 6월 19일부터 3일간 개최키로 했던 제57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취소 여부를 최종 확정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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