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아파트 유지보수 지원법’ 마련 주거환경 개선
김광수 후보(전주 갑, 무소속 의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 공동주택·아파트의 유지 보수 및 시설 개선 등’을 국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도록 법제화해 전주시민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 ‘중소형 노후아파트 유지보수 지원’ 공약을 9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중소형 노후아파트 유지보수 지원’공약을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노후 아파트 공용부분의 유지・보수・교체를 위한 경비 지원에 장기수선충당금과 함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주택도시기금법 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후 공동주택 및 아파트에 대한 유지보수 및 시설 개선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책 마련이 필요한 만큼 21대 총선 공약으로서 ‘중소형 노후 공동주택 및 아파트 유지보수’공약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총선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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