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7:48 (금)
고창군 신림면 서월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착공
상태바
고창군 신림면 서월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착공
  • 전민일보
  • 승인 2020.03.31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이 4월부터 내년 말까지 90억을 투입해 신림면 서월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본격 착공한다.

 

사업은 신림면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한 것으로 해당 구역에서 발생되는 하루 80톤의 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과 8.7하수관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에 따라 하수처리구역에 신림면 벽송리 서월마을 포함한 3개리 7개 마을이 편입된다.

 

지역주민의 보건위생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사람과 지역 하천의 오염을 방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