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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친환경쌀 본격 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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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친환경쌀 본격 판매 나서
  • 전민일보
  • 승인 2008.10.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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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친환경쌀이 수도권 입맛잡기에 나섰다.
16일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에 따르면 우리지역 대표 친환경쌀인 지평선 상상예찬이 수도권의 최대 소비 매장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17일부터 1주일간 대대적인 판촉전을 펼친다.
양재유통센터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한 지평선 상상예찬의 판매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상상예찬으로 만든 떡 시식회와 증정용 쌀(1kg) 나눠주기, 홍보 전단지 배포, 왕겨숯 탈취제 증정을 통한 친환경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친환경쌀의 생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판로의 다변화가 더욱 필요하다며  친환경농가가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덕농협의 지평선 상상예찬은 2005년 농림부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선정한 12대 우수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Buy-전북 상품에도 선정된 전라북도 대표 쌀이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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