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귀금속 보석산업 일부 종사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익산지역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들은 12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배숙 예비후보는 침체 된 익산 귀금속 보석산업발전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왔다“며 지지의사를 표현했다.
이들은 “익산 도심 속 최대 낙후지역이던 약촌오거리의 확실한 변화를 통해 주변 귀금속 관련 업계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하며 익산국가산단 내 100여 개 귀금속 관련 업체와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호남을 대표하는 여성 중진의원으로서 그동안 조배숙 예비후보가 익산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는 충분히 검증되었기에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들의 의지를 모아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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