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3일, 21대 총선 전북 전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광수 의원은 완산구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한 뒤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 “21대 총선은 전북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아주 중요한 선거이다”며 “그 무엇 보다도 능력이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전북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국회의원 300명 중 단 3명만 선정한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국회의원’에 당당히 선정된 바 있다”며 “능력과 정책면에서는 단연 김광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전주시의원, 전북도의회 의장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정치, 민생정치의 산 증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 곳곳에 희망을 키우겠다”면서 “‘그래도 인물은 김광수가 제일 낫지’라는 주민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광수 의원은 4일 오전 10시 30분 전북도의회에서 ‘출마 보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양규진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