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 ‘제11회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스토리 다음’ 크로스오버 그룹(장철준, 이준영, 윤다음)이 지난 7일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화려게 개막 축하 무대를 만들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KBS미디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스마트 쉼 문화운동본부 등이 공동주관한 이 행사에서 ‘스토리 다음’ 크로스오버 그룹의 공연은 시작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 ‘오 솔레 미오’ 등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곡을 선곡했으며, 바리톤 장철준, 팝페라그룹 ‘디 사피루스’의 이준영, 팝보컬 윤다음 등이 ‘스토리 다음’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열창했다.
장철준은 10월 2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연극 ‘테너를 빌려줘’에서 테너를 꿈꾸는
오페라단의 조수역할인 주인공 맥스 역으로 출연 중이며, 지난 달 15일에 발매된
음반 ‘노래의 날개위에’ 수록곡 ‘오래된 고백’ 가곡 음원을 발매 하기도 하였다.
이준영은 인성클린콘텐츠 홍보대사로 활동 중 이며, 지난달 24일 ‘2019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한류힙합 문화교류 아티스트 우정상을 수상하였다.
윤다음은 자작곡 ‘이집커피’를 10월 29일에 발매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여지윤 윤스토리엔터테먼트 대표는 “‘스토리 다음’ 은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스토리가 있는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음악성이 풍부해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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