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관광객 확보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설맞이 진안군 홍보 행사를 벌였다.
지난 13일 송영선 군수와 진안군청 직원 20여명은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 진안IC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진안군 홍보자료를 배부한 것이다.
이번 홍보행사는 추석 한 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성묘객들에게   우리군의 특산품 및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진안군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부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안군 관광안내도와 지역 농특산물이 소개된 팸플릿, 진안을 자세히 소개한 ‘느끼는 진안여행’책자 등 총 6천부 귀성객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진안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활용한 소포장 선물세트를 제작해 함께 나눠주어 우수한 진안 농·특산물을 체험토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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