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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예금금리 잇따라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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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예금금리 잇따라 인상
  • 전민일보
  • 승인 2008.08.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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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시중은행들도 잇따라 예금금리를 올리기로 했다.
한은은 7일 기준금리를 5.00%에서 0.25%포인트로 인상했다. 이날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발빠르게 수신 상품 금리 인상안을 내놓았다.
국민은행은 수신금리 0.10~0.40%포인트 인상한다. 정기예금과 시장성예금(CD·RP·표지어음)은 11일부터, MMDA 및 적립식예금은 13일부터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다.
우리은행도 12일부터 예금 금리를 최고 연 0.20~0.30%포인트 인상한다.
이밖에 외환은행은 다음 주 초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기간별로 0.1~0.3%포인트 인상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상품·기간별로 0.1~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검토 중이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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