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 송영선
송영선 진안군수는 3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오상현 前국회의원과 임수진 前군수,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 4기 군정을 본격 출범했다.송 군수는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과 단결하고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사고로서 ‘변화하는 진안, 행복한 진안’을 만들겠다”며 ‘활력있는 자치행정’ ‘생산적인 소득증대’ ‘함께하는 사회복지’ ‘아름다운 문화관광’ ‘꿈이있는 교육환경’ 등 5대 군정방침을 제시했다.송 군수는 취임식 전 기자회견을 갖고 “군민화합 · 상생 · 포용의 군정, 군민의 뜻에 따르는 합의군정,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군정, 적극적이고 현장위주의 행동군정,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기키는 신뢰군정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진안=김덕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