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중순경 연맹 직원, 지자체공무원,안전관리전문가,시설운영자가 참여한 가운데 운영상황, 시설안전기준 전반에 걸쳐 평가하고 전국 최우수 유스호스텔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이번 평가로 선운산유스호스텔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 유스호스텔로 발돋움 할 것이며 앞으로 이용객에게 깨끗하고 저렴한 숙식제공과 친절한 서비스로 감동과 만족을 주어 한번오신손님은 다시 찾고 싶은 영원한 고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선운산유스호스텔은 52객실을 갖추고 500여명을 동시수용 할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및 고창군 주요 관광지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선운산유스호스텔 홈페이지를(http://www.seonunsan.co.kr)개설해 이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흥덕~선운산 4차선 도로가 지난해에 개통 돼 선운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더 용이해져 600만 관광시대를 열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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