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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장인들이 최상의 재료로 정성을 다해 오늘도 전북명품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 24일 추운 작업실에서 100여년 전 대가 끊긴 전주장에 새 숨결을 불어 넣는 긍제 소병진 명인의 명품을 만들기 위해 쉬지않는 손이 아름답기만 하다. 오세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