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전문화부장관이 올 4월 총선에서 전주완산을 출마를 표명한 장세환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전장관은 지난 14일 장후보의 후원회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후원회장에 선출됐다
김전장관은 엄호섭 전북산악연맹회장을 사무총장으로 지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장후보의 전주고 동기동창인 김전장관은 장후보와 막역한 사이로 총선에서 장후보의 당선을 일구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전장관은 서울대 사범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72년 연극계에 발을 디딘후 1986년극단 아리랑 창단했고 영화 태백산맥등에 출현했다.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국립중앙극장장을 거쳐 참여정부에서 배우출신 문화관광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KBS사극대왕 세종에서 고려황실의 후예로 조선왕조의 전복을 꿈꾸는 혁명가 옥환역으로 출현중이다. 김종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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