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용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용동면 착한가게 4호점으로 기쁨주유소(대표 강양숙)가 가입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양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우리 주유소 이름처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박만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과 상생에 동참하는 우리 지역의 착한가게 현판을 확인하고 칭찬과 함께 애용을 부탁드린다”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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