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41 (금)
주말 사건사고 종합
상태바
주말 사건사고 종합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9.29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이스피싱 인출책 말레이시아인 구속

익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챙겨 조직에 송금한 혐의(절도 등)로 말레이시아 국적 A(21)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익산과 대구, 경기도 광주, 경남 진주 등 9곳을 돌며 보이스피싱 피해금 1억여원을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피해자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전화에 속아 특정 장소에 둔 돈을 챙기는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사료공장서 40대 인부 10m 아래로 추락

사료 공장에서 40대 인부가 작업도중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7일 오후 4시 51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사료공장에서 A(48)씨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머리 등 온 몸을 크게 다쳐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료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안 한 주택서 화재

부안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5분만에 진화됐다.
26일 오후 5시 15분께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A모(63) 씨의 주택 처마에서 불이 난 것을 A 씨의 아들(38)이 신고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고,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클럽서 자리 비운사이 350만원상당 명품 가방 훔친 50대 검거

전주완산경찰서는 27일 절도 혐의로 A(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 22분께 완산구 한 클럽에서 시가 35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훔친 혐의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