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3:45 (수)
군산 개정면,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 국비 28억원 확보
상태바
군산 개정면,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 국비 28억원 확보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9.09.17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 개정면(면장 박이석)이 농식품부 주관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8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면 중심지에 교육·문화·복지·관광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낙후된 기반시설을 확충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2억원)을 투입해 어울림센터, 소통의 광장, 테마 가로 경관 조성 등 지역경관 개선과 문화나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시행된다.

박이석 개정면장은 “공모 선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특색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