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청장 정창림)은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지역아동복지센타를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정창림 청장과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린지역아동센터와 완산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전제품, 학용품,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정창림 청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우정청은 도내 시·군 지역 16개 우체국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지역밀착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다각적으로 적극 전개하고 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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